서울 마포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 2025년 소상공인 5천만원 지원금 정책은 연매출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
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재단,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하는 이 정책은 최대 5천만원까지 저금리, 저보증료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.
자격, 신청법, 금리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.
지원 대상과 혜택
-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
- 사업자등록 1년 이상
- 신용등급 7등급 이하
- 코로나 피해업종 우대
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, 1년 거치 후 4년간 분할상환으로 상환 부담을 낮췄습니다.
신청 방법과 절차
- NH농협은행 영업점 방문해 상담 및 서류 제출
-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사이트(비대면 신청 가능)
-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 창구 또는 온라인 접수
신청 전, 지자체 및 신용보증재단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세요.
지원금 금리와 보증료
- 최저 연 1.5%~2.0%대의 우대 금리 적용
- 보증료도 0.5~0.7% 수준으로 인하
- 최종 금리는 신청자 신용, 지역 정책에 따라 다소 변동
일반 시중은행보다 훨씬 낮은 금리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전국 확대 및 유의사항
- 서울 마포구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신보와 협약 완료
- 비수도권 지역도 동일 조건으로 신청 가능
- 일부 지자체는 청년, 여성, 전통시장 업종에 추가 혜택 제공
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.
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
- 무자격 신청은 심사에서 탈락할 수 있습니다.
- 지자체별 예산과 우대 조건, 취급 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.
- NH농협,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, 지역 신보에서 상담을 통해 정확한 금리를 안내받으세요.
정책을 잘 활용해 자금난을 해결하고 사업을 성장시키시길 바랍니다.
2025년 소상공인 5천만원 지원금은 전국 소상공인을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 중입니다.
저금리와 낮은 보증료, 유연한 상환 조건이 장점인 만큼 신청 절차와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 꼭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.
